첫 해외 자유여행 유용한 어플 앱 번역 지도 맵 택시 배달 앱

코로나로 3년여간 어려웠던 해외여행이
다시 재개되면서 인천공항이 다시 밤낮으로 활기를 찾았다.
경험이 무섭다고 또다시 코비 같은 공포가 일어나진 않을까
그간 참았던 해외여행을 봇물 터지듯 떠나는 요즘
해외 자유여행 시 유용한 휴대폰 앱 어플을 소개하려 한다.

해외 자유여행 시 가장 많이 쓰이는 유용한 어플

구글맵과 번역 어플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나라로 여행을 가게 되면
언어 하나로 간단한 주문도 어렵고
낭비되는 시간과 손해 보는 상황도 많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영어권이 아닌 곳에 선 더더욱 어렵다.
번역어플이 100% 정확한 번역을 해주는 건 아니지만,
(엉망으로 번역될 경우도 많이 발생한다!)
어느 정도 뜻은 통하니 해외 자유여행 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되는 어플이다.

번역앱만큼 자주 쓰는 어플은 구글맵
구글맵이 간혹 이상한 길로 안내하기도 하지만
오지나 시골 같은 경우가 특히나 그렇고
도심이나 관광지 같은 경우엔 정확한 편이다.
언어도 잘 안 통하는 나라에서의 자유여행을 하게 되면
그곳의 지리는 물론 표지판도 알아보기 힘들 수 있는데
그럴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는 게 구글맵 어플이다.

게다가 해외여행 준비하는 과정에서 구글맵을 통해
미리 여행 동선을 짜볼 수도 있다.
가고 싶은 곳은 미리미리 즐겨찾기 해두면 현지 도착하여 찾아가기도 편리하다.

구글맵과 번역어플 그다음으로 유용한 여행어플

택시어플과 가계부어플

사실 해외 자유여행 시 해외이용가능 신용카드와(약간의 현금)
번역어플, 구글맵만 있으면 여행 시 큰 어려움은 없다.

다만 택시 이용이 많아지는 동남아 여행 시에는
택시어플이 굉장히 유용하다.
우리나라의 카카오택시처럼 목적지를 결정하여 택시를 부를 수 있는 어플로 동남아 택시 어플은 그랩과 볼트가 유명하다.
어플마다 택시비가 상이하기도 하니 여행지에서 같은 목적지에
두 어플의 택시비를 비교해 보는 것도 좋다.
택시어플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증이 필요한데
그랩 볼트 인드라이브 동남아 택시어플 인증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도록..


그리고 있으면 유용한 어플은 가계부 어플
내가 사용하는 가계부 어플은 트라비포켓 앱으로
현지통화로 가계부 작성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사용 중이다.
여행 전 미리 예약 등으로 발생하는 여행 준비금과
현지에서 여행하며 발생하는 경비도 따로 작성이 가능하여
여행경비를 계산하기 편리해
해외여행 가계부로 유용하게 사용 중이다.

동남아 자유여행 시 유용한 어플

푸드판다, 그랩, 고 푸드

코로나로 인해 동남아도 배달 문화가 발달했다.
푸드판다 어플은 우리나라 배달의민족 요기요 같은
태국의 배달 어플로 태국에서 무척 유용하게 사용되는 어플이다.
다양한 맛집의 음식은 물론, 카페, 디저트 메뉴와
어플로 마켓 장보기 배달도 가능하다.
호텔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기도 좋고
치앙마이 한 달 살이땐 생수류와 음료, 생필품 등
마트 배달 주문까지 아주 편리하게 이용하였다.

푸드판다 외에도 동남아 여행지에서 고젝의 고푸드, 그랩의 그랩푸드 등 배달 어플이 잘 되어있는곳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위 소개한 어플들 외에도 여행을 준비할 때 사용하면 좋은 다양한 어플들이 많이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여 좀 더 스마트하게 자유여행을 준비해보자.